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저스 - 자이언츠 라이벌리 (문단 편집) == 여담 == * 이 두 팀의 극성팬들은 흥분하면 서로를 죽이고 폭행하는 영역까지 라이벌리가 악화되어 있다. 다저스 팬이 샌프란시스코 클럽에서 '''감히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저스 저지를 입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샌프란시스코 팬에게 '''피살'''당하기도 했고, 자이언츠 팬도 다저스 팬들에게 아무 이유없이 얻어맞아 뇌손상을 입어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 경우가 나오기도 했다. 2011년에는 자이언츠를 응원하던 브라이언 스토우라는 팬이 다저스 팬에게 폭행당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벌어졌을 정도.[* 이후 스토우는 2021년 4월 9일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초청을 받아 시구를 했다.] 2년 뒤 9월 26일에는 다저스 팬과 자이언츠 팬이 말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들고 싸우는 현피로까지 상황이 악화되어 다저스 팬이라고 알려진 조나단 덴버라는 24세 청년이 사망했고, 용의자는 각각 18세와 21세 젊은이로 밝혀져 앞으로의 양팀 팬들의 관계가 더더욱 험악해지게 되었다. 그나마 그 이후에는 뉴스까지 보도될 정도의 이러한 대형 사건사고가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천만 다행. 현재는 같은 지구 팀들과의 순위 경쟁을 하는 도중에 자이언츠나 다저스 한쪽이 경쟁에서 이탈을 해 버릴 경우엔 그래도 미운 정은 든 것인지 서로 볼멘소리를 할 정도로 마냥 노골적으로 싸우는 일은 많이 줄어든 모양인데, 실제로 두 팀의 팬이 만나서 결혼까지 한 커플도 카메라에 종종 잡히고 있으며 2013년과 2017~2018년에 다저스가 디백스나 로키스와 지구 우승 경쟁을 할 때엔 "에이, 이런 건 자이언츠와 치고 받아야 제맛인데."라고 팬들끼리 푸념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 팬들간의 사이가 나쁜 것과는 달리 두 팀간 프런트는 서로 자주 옮겼다. 2014년까지 다저스 단장을 맡았던 [[네드 콜레티]]는 자이언츠에서 왔고, [[파르한 자이디]] 현 자이언츠 사장은 다저스 단장으로 있다가 2019년에 영전한 사람이다. 또한 2021년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게이브 캐플러]]는 2017년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팜 디렉터를 역임한 적이 있다. * 반면 선수들은 거의 옮기지 않는 편으로, 선수들 자체가 자신이 뛰었던 팀의 라이벌 팀으로 옮기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팀 린스컴]]이 2015년 이후에 자이언츠 계약이 만료되자 다저스의 영입 제시를 받고도 ‘다저스로 가는 것은 샌프란시스코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한 번 자이언츠는 영원한 자이언츠다(Once a Giants, Forever Giants).’라며 다저스의 영입 제의를 거절한 예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상대팀으로 간 선수들이 없는 것은 아닌데, 팀을 옮긴 선수들을 살펴보면, 1980년대~1990년대 수준급 리드오프로 유명했던 브렛 버틀러도 자이언츠에 몸을 담은 적이 있었고 [[1988년 월드 시리즈]] MVP에 빛나는 [[오렐 허샤이저]]도 자이언츠에서 말년에 잠깐 몸을 담은 적이 있었으며, 감독으로는 자이언츠에서 대성했지만 선수 시절에는 다저스의 명 외야수로 드높았던 '''[[더스티 베이커]]''', 2000년대 들어서는 호빵맨 [[제이슨 슈미트]], '''[[제프 켄트]]''', --한동안 자이언츠의 첩자로 불렸던-- [[후안 유리베|후안 우리베]], [[브라이언 윌슨(야구선수)|브라이언 윌슨]], [[서지오 로모]], [[토니 왓슨]], [[알렉스 우드]], [[제이크 맥기]], [[작 피더슨]], [[타일러 앤더슨]], [[레예스 모론타]] 등이 양 팀을 오갔다. * 항목 상단 이미지속 방망이를 휘두르는 선수와 이를 말리는 선수는 각각 [[후안 마리샬]]과 [[샌디 코팩스]]. 후에 두 선수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각주] [[분류: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라이벌전]][[분류:로스앤젤레스 다저스]][[분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